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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4대 협의체장 ‘지방분권 개헌’ 관철 힘 모은다‘지방분권 개헌’, ‘연방제에 준하는 분권국가 실현’을 위한 공동대응방안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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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16: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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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지방4대협의체 회장단이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공동 합의문을 채택했다

[프라임경북뉴스=김진한 기자] 지방 4대 협의체가 ‘지방분권 개헌’을 관철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인 양준욱 서울시의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인 박성민 울산 중구청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인 이환설 경기 여주시의장 등은 7일 경북도청 대외통상교류관에서 지방4대 협의체장 간담회를 열고,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공동 합의문을 채택했다.

간담회는 지난 10월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지방자치박람회장에서 열린 지방4대 협의체장 간담회에서 정례적인 간담회 개최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지방 4대 협의체장들은 지방분권을 둘러싼 정부와 국회의 최근 동향을 보고 받고,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특히 개헌특위 자문위원들이 ‘지방분권국가 천명’에 30% 가량이 반대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공동대응을 모색했다.

또 지방분권 개헌에 소극적인 개헌특위와 국가 권력구조 개편에만 관심이 있는 중앙 정치권에 대해 지방분권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이어 4대 협의체 차원에서 국회·국민·언론의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국회와 국민이 주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개헌특위 홈페이지 ‘나도 한마디’ 코너를 통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 ▲개헌관련 공동성명서 발표·국회의장 및 개헌특위 방문 ▲지방분권 개헌에 온 국민의 의지를 담기 위한 ‘1000만명 서명 운동’개최 등을 추진한다.

김관용 회장은 “지금이 지방분권국가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의 골든타임”이라며 “이 기회를 실기(失期)하지 않도록 ‘자장격지(自將擊之)’의 의지로 지방 대표들이 적극적이고 강력한 공동대응 활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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