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로운 멥버로 중방동 통장협의회 임원 구성

   
▲ 통장협의회 모습

[프라임경북뉴스=최영우 기자]경산시 중방동은 18일 중방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2개통의 통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장회의에서는 중방동과 관련된 중요한 시책 홍보와 당부사항을 전달했으며,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대된 박순대 통장협의회 회장은 첫 회의를 주재해 중방동 통장협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또한 회장뿐만 아니라 다른 임원들도 모두 교체돼 중방동 통장협의회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이에 박정수 통장협의회 부회장은 “무거운 직책을 맡은 만큼 최선을 다해서 성실히 일할 것이며, 회장을 잘 보필해 우리 중방동 통장협의회가 한층 더 발전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순대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렇게 회장으로 추대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기존 회장단이 일궈 놓은 좋은 토대를 바탕으로 우리 통장협의회와 동사무소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살기 좋은 중방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성기완 중방동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통장협의회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 사업과 동 행정업무에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적극 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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