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림의원이 2018년도 경북지구JC 회장단 및 감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달년 기자]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광림 의원은 22일 예천 경북도립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도 경북지구JC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행사 자리에서  ‘경북의 젊은이들이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젊은이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창업하고,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경북지구 청년회의소의 슬로건이 ‘2018년, 다이나믹(DYNAMIC) 경북지구 JC!'인 만큼, 경북의 젊은이들이 경제발전을 위해 활기차게 일어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 일조를 하겠다”며 “경북 JC를 중심으로 경북 경제가 다시 한 번 부활의 날갯짓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ㅇ 특히, 김 의원은 “청년회의소는 대한민국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인 만큼, 교류와 협력, 새로운 기술과 경영기법, 해외 판로 개척 등 필요한 부분에 대해 상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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