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료 전석 2,000원… 12세이상 관람 가능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특선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을 오는 2. 19(월) 오후 7시 30분, 2. 20(화) 오후 3시, 7시 30분 3회에 걸쳐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삼차사(하정우, 주지훈, 김향기)가 19년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차태현)과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또한 이 영화는 그동안 한국 영화 역사상 본 적 없는 독특한 소재를 통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을 뿐만 아니라 현재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장귀희 관장은 “1,4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면서 큰 흥행을 불러일으키고, 가족애와 권선징악 등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는 가슴 뭉클한 영화를 준비하였으니 많은 시민들께서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전석 2,000원으로 12세이상 관람 가능한 영화이다. 관람권은 김천시문화예술회관(홈페이지상단 빠른 예매, 사무실 방문 및 전화)을 통하여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054-420-7824, 홈페이지 http://www.gcar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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