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달년 김운하 기자]경북도지사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13일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이른 아침부터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위해 자리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받는 9시가 되자 남 전 시장은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남유진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으로 출마하는 경북도지사 후보들 중 가장 먼저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남유진 예비후보는 정식으로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어깨띠를 매고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표지물을 착용하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