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국내 드라마로 컴백 파란불 ‘꽃 길만 걷다’
국내 드라마 촬영은 7월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 최근 드라마 제작사와 미팅을 갖고 출연에 결정지었다. 단 신성훈이 맡은 역할과 캐릭터 설명 그리고 드라마 제목에 대해 설명하기엔 아직 이르다. 그는 지난해 웹드라마'연애하는 날'에서 박동규 역으로 배우로서 마지막 작품이었다. 하지만 눈에 들어오는 캐릭터가 아니어서 아쉬움만 가득 남긴 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종영했다.
신성훈의 소속사 (前:휴먼이슈/에코오가닉코리아) (現)'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은 '일본 현지 소속사 프로덕션 과는 싱글 2집과 2.5집 두 장의 앨범까지 계약이 돼있는 상황인데 5월 말에 종료된다. 재계약에 대해서는 아직 논하지 않고 있다. 우선 국내 활동을 시작해야 될 시점이 다가오고 있어서 드라마에 매진할 계획이다. 드라마 촬영이 끝난 뒤 일본에서 새 음반 발매 계약을 이어서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2009년 일본에서 첫 데뷔를 치렀고 10년 만에 싱글 2집으로 일본 컴백하는데 성공했고 지난 달 오리콘 차트 11위를 안착하면서 각 종 日음반 판매 사이트와 유료 음악 듣기 日사이트에서 3위부터 1위까지 순위를 반전시키며 역주행 신화라는 명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