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도로 침하로 인근 도로 교통통제 중… 시민들 출근길 불편

↑↑ 9일 새벽 2시께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오피스텔 공사장 주변 땅이 침하하면서 도로가 갈라졌다.
[프라임경북뉴스=김운하기자]포항시 남구 해도동 도로에 지반이 내려 앉아 인근 도로는 물론 인도까지 갈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9일 새벽 2시께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오피스텔 공사장 주변 땅이 침하하면서 인도가 밀려 갈라졌다.

9일 새벽 2시께 포항시 남구 고속버스터미널 앞 오피스텔 공사장 앞 도로에서 30cm 이상의 균열이 발생했다. 이번 균열로 인해 땅이 내려 앉으면서 주변 도로 및 인도가 갈라졌다.
↑↑ 9일 새벽 2시께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오피스텔 공사장 주변 땅이 침하하면서 도로가 갈라졌다.

이에 포항시와 경찰은 추가 침하로 인한 피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공사장 앞 왕복 5차선중 3개 차로를 통제해 현재 인근 철강공단 등으로 출근하는 포항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 9일 새벽 2시께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오피스텔 공사장 주변 땅이 침하하면서 도로가 갈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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