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김운하기자] 포항서 에이즈와 관련, 각종 SNS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경북 포항에서 불법체류 마사지사가 에이즈에 감염, 사망했기 때문이다.

해당 여성은 폐렴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해 혈액검사를 받는 과정에 에이즈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에, 병원측은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이 여성의 혈액검사를 의뢰했고, 지난 1일 에이즈 환자로 판정 받았고 지난 3일 숨졌다.

현재, 사망한 여성이 일한 포항 마사지 업소의 상호가 밝혀지지 않아 포항의 마사지 업소를 찾았던 남성들이 에이즈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SNS 등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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