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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문경소방서는 지난 25일 오전 18시 40분경 문경읍 주흘산 주봉에서 혜국사 방면 여궁폭포 인근에서 조난을 당한 김모씨(38·부산 기장군) 등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김모씨 등 3명은 주흘산 주봉에서 혜국사 방면으로 하산 중 여궁폭포 인근에서 길을 잃어 119에 신고했다.문경소방서 119구조대는 주흘산 혜국사에서 등반 시작하여 20:30분경 여궁폭포 인근에서 요구조자와 조우했다. 요구조자들의 건강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로 구조대의 인솔하에 안전하게 하산하였고 문경구급대에
사건/사고
김진한 기자
2018.02.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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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23일 오전 7시 16분경 경북 영덕군 강구 남동방 10해리(18Km) 해상에서 어선 A호(4.23톤, 자망, 승선원2명)가 침몰했다.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서 어선 A호 선원2명을 구조, 포항 성모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이 사고로 인해 선원1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1명은 현재 입원상태이다.울진해경은 추후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사건/사고
김운하 기자
2018.02.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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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남부소방서는 14일 오전 9시 29분경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삼정3리 방파제 인근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현장 인근을 지나던 주민이 119에 신고하였으며 구룡포119안전센터에서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엎드린채 바다에 떠있는 요구조자 A씨(77세/여)를 방파제쪽으로 끌어당겨 구조하여 곧바로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사망했다.자세한 사고 경위는 포항해양경찰서에서 조사중이다.
사건/사고
김운하 기자
2018.02.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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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13일 오후 3시 30분께 경상북도 포항시 학산동 항도초등학교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불헬기 3대가 출동해 산불을 초기에 진화했다. 119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사건/사고
김운하 기자
2018.02.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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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12일 오후 3시 20분 건천~포항 간 산업도로에서 화물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차량과 사고가 발생했다.운전자 A씨 와 B씨는 즉시 동국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사고
김운하 기자
2018.02.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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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저녁 8시 10분경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영일만항에서 고무보트로 암컷대게 약 9,300마리, 체장미달대게 128마리를 운반중인 A씨(31세), B씨(22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포항해경은 암컷대게와 체장미달대게가 설날 전·후 불법 포획 및 유통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해상에서 경비함정의 집중경비와 육상에서 잠복 활동 끝에 암컷대게를 대량으로 운반중인 피의자 A씨와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포항해경은 2월 12일 법원의 영장을 받아 A씨를 구속했고, B씨는 귀가 조치
사건/사고
김운하 기자
2018.02.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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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경은 지난 2월 2일 저녁 8시 30분께 포획이 금지된 암컷대게 2,392마리를 판매할 목적으로 포항시 죽도동 소재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 내 수족관 및 냉동고에 소지·보관한 혐의로 A씨(38세)를 현행범으로 체포, 구속했다고 밝혔다.해경은 암컷대게가 유통 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끈질긴 잠복 수사 끝에 식당 내부에 암컷대게를 대량으로 보관 중인 피의자 A씨를 검거했으며 불법대게 입수경위 및 공범관계의 면밀한 수사를 위해 2월 4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또, 지
사건/사고
김운하 기자
2018.02.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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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운하 송림교 아래 해상에서 허우적거리던 익수자 A씨(42세, 포항, 남)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포항해경에 따르면 2. 5(월) 오후 2시32분께 포항 송림교를 지나던 행인이 “사람이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 며 신고했다.포항파출소 수상오토바이가 즉시 출동해 오후 2시 36분께 A씨를 구조했다.A씨는 술이 많이 취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119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건/사고
김운하 기자
2018.02.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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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북 울진군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충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울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0시28분경 경북 울진군 북면 고목리 7번 국도 고목교 인근에서 그랜저 승용차와 코란도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코란도 운전자 A(36)씨와 그랜저 운전자 B(46)씨, 동승자 C(11)씨 3명이 사망하고, 그랜저에 타고 있던 D(44)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에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사건/사고
김진한 기자
2018.02.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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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고래포획선 건조과정에서 견적서를 부풀려 70억원대의 부정대출을 받은 선주와 조선소 관계자, 수협 대출직원 등 26명이 해경에 무더기로 붙잡혔다.포항해양경찰서는 1일 고래포획선 건조과정에서 견적서를 부풀려 부정대출을 받은 혐의로 고래포획선 선주 6명과 조선소 관계자 4명, 수협 대출담당 직원 2명, 그 밖에 명의대여자 및 일반어선 건조자금 부정대출사범 등 총 26명을 특경법위반(사기) 혐의로 입건, 그 중 핵심 피의자 4명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해당조선소에서는 어선 건조 시, 농림수산업
사건/사고
김운하 기자
2018.02.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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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 영일만 해상에서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 이송을 요청한 선원을 경비정으로 긴급 이송했다.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월26일(금) 낮 12시 5분께 포항 영일만항 해상에서 투묘 대기중이던 A호(예인선, 141톤)의 선원 김모씨(58세)가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긴급 이송을 요청하는 신고를 접수받았다.신고를 받은 포항해경은 경비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김씨를 경비정으로 옮겨 태워 포항소재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병원으로 옮겨진 김씨는 치료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포항해
사건/사고
김운하 기자
2018.01.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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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소방서는 23일 16시 55분경 경주시 감포리 감포항 방파제에서 백모씨(69세,남)가 추락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경주소방서 119구조·구급대는 요구조자가 감포방파제에서 추락하였다는 신고를받고 출동한바 요구조자가 추락하여 테트라포트 사이에 끼인상태를 발견하고, 신속히 로프 등 구조장비를 이용하여 구조하였으며, 의식없는 요구조자를 해양경찰에 인계했다.해양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사건/사고
김운하 기자
2018.01.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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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해양경찰서는 1월 11일 오전 11시 47분경 포항시 장기면 양포 동방 3.8해리에서 어선 A호(3.69톤, 자망, 승선원 1명)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경비함정 3척, 구룡포파출소 구조정 1척을 급파했다.포항해경 구조정이 12시 19분경 A호 선장 이모씨(53세)를 구조 완료했으며 건강상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어선 A호는 전복된 상태이고 해경은 추후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사건/사고
김운하 기자
2018.01.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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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지난 11일 밤 11시 32분께 포항 구항 모래부두 앞 해상에 SUV 차량 1대가 추락했다.포항해경이 신속히 현장에 도착하여 차량안에서 운전자 이모씨(29, 남)를 구조, 인양하였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119구급차에 의해 인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포항해경 관계자는 “당시 목격자 및 차량감식 등을 통해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건/사고
김운하 기자
2017.12.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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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강원·경북선박안전기술공단의 협조를 받아 관할지자체의 허가 없이 선박 길이를 늘이거나, 선실 등을 무단 증축하고 검사를 받지 않은 혐의로 A(52세)씨 등 선주 16명과 불법증축에 공모한 선박제조업체 대표 4명 등 총 20여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적용법조 어선법 제8조 1항(건조 개조의 허가) / 벌칙 제8조 1항해경에 따르면, 선박제조업자와 선주들은 서로 짜고 지난 2016년 7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신규선박을 건조해 선박안전기술공단으로부터 건조검사를 받은 후, 개조 허가를
사건/사고
김운하 기자
2017.12.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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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 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구룡포항을 출항한 통발어선 A호가 위치보고를 하고 있지 않아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포항해경은 10일 아침 7시 36분 포항어업통신국으로부터 위치보고 미이행 선박 확인요청 접수 후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구룡포 연안부터 동방 50해리까지 경비함정과 헬기를 동원해 광범위 수색 중 확인되어 수색을 종료했다.
사건/사고
김운하 기자
2017.11.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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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북부경찰서는 포항 송라면 소재 야산에서 송이버섯을 절취한 혐의로 A씨(55세)등 총6명을 검거했다피의자 A씨(55세) 등 2명은 ’17. 9. 23. ∼ 10. 5. 포항시 북구 ○○면 소재 야산에서 피해자들이 관리하는 송이버섯 3.6kg(시가 200만원 상당)을 총4회에 걸쳐 절취하고 피의자 B씨(56세) 등 3명은 ’17. 10. 14.∼10. 24. 위와 같은 장소에서 송이버섯 45kg(시가 1,200만원 상당)을 총6회에 걸쳐 절취했다.피의자 C씨(46세)는 ’17. 9월말∼10. 14.
사건/사고
김운하 기자
2017.10.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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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강원 철원 누가 쏜지도 모르는 총탄에 맞아 숨진 병사의 유족이 군 당국 설명에 유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사망한 일병의 외삼촌 윤기열 씨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피해자 몸에 있는 총탄을 X-ray로 확인했는데 탄두의 모양을 거의 유지하고 있다"며 "도비 탄일 경우 탄두가 딱딱한 곳에 부딪혔기 때문에 총알이 원래의 형태를 갖추기는 어렵다."라고 말했다.한편 군 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한 초기 조사 결과에 한 네티즌은 "과거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해 일반
사건/사고
김운하 기자
2017.09.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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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강원 철원에 위치한 모 부대에서 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복귀 중이던 병사가 누가 쏜지도 모르는 총탄에 맞아 숨지는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이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현재 네티즌들은 "입대할 땐 국가의 아들이고 죽고 남에 아들?"이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또한, 총기 사고가 잦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27일 군 당국은 “이번 사건으로 숨진 A일병은 도비탄으로 인한 총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총기 사고가 잦다는 점에서 군은 책임을 피하긴 힘들
사건/사고
김운하 기자
2017.09.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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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강원 철원에 위치한 모 부대에서 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복귀 중이던 병사가 누가 쏜지도 모르는 총탄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A일병은 동송읍 금학산에서 진지공사를 마치고 소대장 등 28명과 사격장 뒤편을 지나가는 중 사소를 당했는 것으로 추정된다.사격장에서 사고 발생지까지는 구글로 확인해본 결과 약 380m 정도 거리로 확인됐다.현재 페이스북에선 北 소행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하지만 가까운 군사분계선까지의 거리는 12km이며 총알의 속도 계산해볼 때 대충 18~20초 걸려 움직이는
사건/사고
김운하 기자
2017.09.27 10:36